토목 기술자 비전 미래 어떨까?
토목 분야는 인프라 구축과 도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러한 중요성과 함께 토목 기술자로서의 역량과 비전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블로그 글에서는 토목 기술자의 비전과 다른 직업군과의 비교를 통해 토목 기술자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 토목 기술자의 역할과 책임
ㆍ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의 역할 이해하기
ㆍ안전성, 환경 보호, 경제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책임 인식
2. 토목 기술자의 장점과 단점 비교
ㆍ토목 기술자와 다른 직업군의 차이점과 비교 분석
ㆍ장점: 사회적 기여, 전문성과 근본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 가능성
ㆍ단점: 고도의 책임과 압박, 복잡한 기술과 지식의 요구, 현장에서의 업무 어려움
3. 토목 기술자의 비전과 역량 강화
ㆍ기술과 지식의 최신 동향과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유지
ㆍ문제 해결과 혁신을 위한 창의력과 팀워크 발전
4. 사회적 기여와 지속 가능한 발전
ㆍ토목 기술자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비전 구체화
ㆍ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솔루션 제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토목 기술자의 비전은 도시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비전을 가진 토목 기술자는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통해 도전과 성취감을 경험하며,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토목 기술자는 해외 현장 근무 시 해외 수당 등으로 월급을 바짝 당길 수 있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습니다. 건설업으로 해외 근로 시 세금 감면의 혜택 등이 있어 실수당이 훨씬 높아지기도 합니다.
회사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메이저 건설회사의 경우는 보통 3개월 마다 약 보름의 휴가가 주어지며 목적지에 무관하게 비행기 표를 제공해주어 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기회가 많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해외가 워낙 힘들어 한 번 해외 현장으로 빠지기 시작하면 계속 해외 현장으로 근무 명령이 나는 경우가 많아지는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퇴사하는 직원들도 상당합니다. 서울 본사 근무자들은 해외 현장은커녕 국내 현장 경험도 없이 본사에서만 근무하며 진급하는, 내부 규정 자체를 무시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며 여러 문제가 조금씩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규정조차 무시해버리게 되는데 누가 해외 현장을 가려고 할까요? 그것이 지금 건설업의 현실입니다. 참 재밌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